30일 JP모건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놀라울정도로 양호했다고 평가하고 번호이동성 싸움에서 비용관리를 잘 했다고 칭찬했다. 올 주당순익 추정치를 15% 올린 2만3,368원으로 수정. 그러나 단기 촉매가 부족해 중립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