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신증권 이정철 연구원은 데이콤에 대해 1분기 실적개선 및 순이익 흑자전환을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0%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아직 2분기 이후의 실적개선 지속여부를 보장할 수 없으며 통신사업 재편을 둘러싼 시장 불확실성이 부담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시장평균 투자의견과 적정가 9,8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