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신영증권 조병준 연구원은 대구은행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법인세 납부및 충당금 증가를 감안할 때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순이자 마진이 3.49%로 높은 수익성이 재차 확인됐다고 지적. 건전성 악화 속도는 우려할 수준이 아니며 증가하는 수익성에 의해 상쇄될 수 있는 규모라고 분석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8,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