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신용카드 회원이었다가 탈퇴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새마음으로 모시기' 행사를 2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벌인다. 이 기간 중 새로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겐 3개월간 현금서비스 수수료가 30% 할인되는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3개월동안 은행거래(CD거래 등) 수수료가 면제되며 각종 할인쿠폰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