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유무선 영상포털 서비스 '캠카페'를 개설했다. 캠카페에서는 다른 사람이 제공하는 동영상 방송을 휴대폰으로 시청할 수 있는 개인방송국,각종 동영상을 편집해 게시판에 올려 공유하는 영상게시판,집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의 모습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실시간 볼 수 있는 우리집보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캠카페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핌(www.fimm.co.kr)에서 '캠카페'로 들어가 원하는 메뉴와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휴대폰으로는 핌에 접속해 '캠카페'에 들어가거나 멀티팩에 접속,'자료실'에서 캠카페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실행시킨 후 메뉴별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휴대폰으로 캠카페에 접속할 경우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무선데이터 요금이 부과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