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는 오는 6월 임기가 만료되는 양만기 회장의 후임을 공모 방식으로 선출키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자산운용협회는 9명의 위원으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지원자 가운데 후보를 선정해 내달 하순 전체 회원사가 참석하는 총회에서 최종 선임키로 했다. 공모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며 e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공모에 필요한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및 세부 절차 등은 자산운용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에 게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