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ING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향후 노사분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지분매각 가능성,투싼 매출 호조,6월 신규모델 출시 등을 감안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5만5,000원. 지난해 6~8월 파업기간에도 현대차 주가는 시장대비 3% 가량 상승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