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 Korea] (주)신진에스엠..소재 가공 규격화 기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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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공 및 가공 기계 전문생산기업인 (주)신진에스엠(대표 김영현,www.sinjin-sm.co.kr)은 1991년 설립 이래 독특한 아이템과 기술력으로 산업기계 제작 및 철판절단가공분야에서 일조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회사 김대표는 "판재 가공품 생산의 비효율성을 타파하고 신속한 소재 가공으로 부품개발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기 위해 소재 표준화를 도입했다"라며 "현재 1,200여 가지에 달하는 소재 가공 표준화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면 국내 주요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진에스엠의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개발한 고속절단기,측면가공기,평면가공기는 해외에 특허를 출원하여 국제적인 기술특허 획득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특허를 출원,기술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신진에스엠이 개발한 고속절단기는 세계적인 기술 아이템이 접목돼 있는 장비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콤팩트한 스타일로 자재손실률의 저하,절단과 동시에 가공면이 나오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자동화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김대표는 "우리회사의 고속절단기는 빠른 가공속도를 자랑하고 있고 기술력이 뛰어나 해외시장에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로의 믿음과 화합을 근본으로 하는 '인화'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책임'의 사훈 아래 고객에게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원칙을 실현하고 있는 신진에스엠은 한차원 높은 판재가공업체의 면모 일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구현하는 데에도 노력을 하고 있으며 또한,사람을 위한 경영이며 사람이 모든 것의 주체가 된다는 인본주의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위해 품질관리에 주안을 두고 있고 직원 개개인의 기술향상이 이루어져야 기업 발전과 생산제품의 품질을 높일수 있다"라고 김대표는 밝혔다.
2004년을 기업 대도약의 분수령으로 정하여 기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전북 장수에 10,000여평의 대지를 매입,고객이 요청하는 물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과 환경친화적 설비를 갖춘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표는 "전북 장수에 건립되는 공장은 원자재를 신속하게 수급할 수 있는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건설할 계획이며 자동화설비를 완벽하게 구축하여 무인화 및 환경친화적인 생산방식을 구축할 방침이다"라고 했다.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대리점과 본사와의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수행하기 위해 정보통신망 구축과 온라인 시스템으로 물품재고 및 주문요청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객만족과 지속적인 신뢰를 통해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이뤄가는 (주)신진에스엠은 기술고도화를 추진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031-236-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