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삼성SDI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서울 권정우 연구원은 삼성SDI에 대해 2분기에는 전부문의 고른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1분기에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2차전지 부문의 양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5.3% 높인 2만720원으로 수정했으며 목표가도 19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였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