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희귀병 환자 돕기 성금 입력2006.04.02 02:38 수정2006.04.02 02: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프로야구 선수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1승을 달성할 때마다 1백만원을 희귀병인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기부한다.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61은 "박찬호가 2002년 고국을 방문했을 때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이던 박승일씨(전 프로농구 코치)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그동안 성적 부진 때문에 미뤄왔던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27년부터 지방공무원 공채도 싹 바뀐다…공시생 ‘초긴장’ 행정안전부가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국어 과목을 공직적격성평가(PSAT)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9급 공채시험의 한국사 과목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으로 변경하고, 채용 신체검사 절차도 간... 2 김갑수, 김수현 논란에 "미성년자 연애가 범죄? 개인 특성" 뭇매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배우 김수현이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에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 라이브 방송에서 김갑수는 "죽은 김새론 ... 3 [단독] 김수현 측, 김새론 사진 공개에 태도 돌변…"협의 의사" 고(故)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받은 1, 2차 내용증명을 확인한 결과 채무변제를 강경하게 촉구하던 소속사가 김수현과의 사진 공개 후 "채무 변제와 방법을 협의하자"며 입장을 다소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