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추정치를 하회했으며 주식매입 선택권 행사로 인한 발행주식수 증가를 반영 목표가를 14만4,000원에서 13만7,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그러나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51% 증가해 MP3 플레이어 시장의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고 4월 중순 이후 잇따른 신제품 출시 등을 감안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