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26
수정2006.04.02 02:28
호주 출신의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지난해 2천5백만호주달러(약 2백15억원)의 수입을 올려 호주 연예인 가운데 최고 수입을 올렸다고 비즈니스리뷰위클리지가 최근 보도했다.
키드먼은 지난 2002년 1천1백60만호주달러를 벌어들여 랭킹 8위를 기록했으나 작년에는 수입이 2배 이상 급증, 1위에 올랐다.
키드먼에 이어 인기가수 존 판엄이 2천4백만호주달러의 수입을 올려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록 그룹 AC/DC(2천만호주달러), 4위 위글스(1천4백20만호주달러), 5위 영화감독 피터 와이어(1천만호주달러)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