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아시아 텔레콤업종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3일 CSFB는 亞 텔레콤업종 분석자료에서 올해 주식을 통한 자금조성이 많다는 점과 일부 종목 밸류에이션이 상승한 점을 감안해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또 주가 급등 또는 부진한 실적으로 과거 2개월간 등급 하향 조정이 많이 이뤄졌다고 지적하고 업종 비중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 낮은 수익 리스크,양호한 재무구조 등을 지닌 방어적 업체로 교체하라고 권고하며 KT,SK텔레콤,청화텔레콤 등을 시장상회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