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서 50억원을 인출하는 가상 사기극을 그린 영화 "범죄의 재구성"개봉(15일)을 앞두고 한은이 13일 모방범죄를 우려해 실탄이 장전된 기관총을 든 경비병력을 본점에 배치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