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개점 7년만에 전국 40개 점포망을 갖추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이날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40호점인 안양 평촌점을 열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연말까지 10개 매장을 추가로 열어 점포 수를 50개로 늘리고 1천400억원의 연간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40호점 오픈 기념으로 `악어캐릭터 이름 짓기', LG카드 할인 행사 등을 연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기자 yunzhe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