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나증권 민영상 연구원은 인터파크에 대해 외형이 높은 성장을 보이고 영업이익이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투자매력도가 한단계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또 시장지배력 확대로 마진율이 점진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분기 최초로 시장점유율이 10%대에 진입해 홈쇼핑사 쇼핑몰 대비 가격경쟁력 우위 지속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민 연구원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올해 상반기 시장점유율과 마진율 추이를 감안해 조만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