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한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강력한 수입증가율과 안정적 자산시장및 인플레 등으로 꾸준히 상승중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소비 부채 증가율이 명목GDP 성장률 수준으로 정상화되는 가운데 정부 역시 내수 지지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수출 둔화전 소비 회복이 나타날 것이란 견해에 더 신뢰감을 갖고 상반기로 설정한 연간 목표지수 1025P 도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