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증권이 아시아 통화 매매를 강력 추천했다. 8일 JP는 美 달러가 지난주 고용지표 효과에 따른 상승분을 조금씩 반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엔화에서 가장 뚜렷한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본의 경우 올 2분기 성장률 컨센서스 상향 조정 가능성이 미국보다 더욱 크다고 언급. 이에 따라 엔화,원화,대만달러와 같은 아시아 통화 롱 트레이드가 바람직해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