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나증권 오만진 연구원은 제지경기가 지난해 7월을 바닥으로 올 4분기에 활황기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하고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3대 인쇄용지업체의 올 영업이익률이 12% 수준으로 제지경기 호황시절인 지난 2002년의 14%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했다. 선호주로 한솔제지,한국제지,신무림제지 등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