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7일) 웅진코웨이개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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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5일연속 상승하면서 7일 장외시장에도 훈풍이 불었다.
그러나 일부 종목의 경우 물량부담이 여전해 상승폭이 제한되거나 약세로 마감됐다.
디에스엘시디가 2.18% 오르며 IPO(기업공개) 테마주의 강세를 이끌었다.
이날 코스닥 등록심사를 승인받은 피닉스코리아와 코엔텍에 주문이 몰리며 거래량이 증가했다.
등록심사 청구 종목이 줄어든 반면 심사통과율은 예전보다 높아지면서 IPO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주 가운데에선 로또 복권을 서비스하는 코리아로터리서비스가 1.42% 올랐다.
웅진코웨이개발도 2% 이상 오르며 반등했다.
반면 서울통신기술과 엠게임은 각각 4% 넘게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