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미주지역과 일본, 중국, 인도 등지의 바이어 72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회에는 부산의 주력 중소기업상품인 조선기자재와 금속, 철강제품, 전기, 자동차부품, 의류ㆍ섬유, 식품, 농수산물 등을 취급하는 해외바이어들이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