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동부증권 김호연 연구원은 농우바이오에 대해 이익 상승 모멘텀과 고배당 지속을 감안할 때 저평가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로 전체적인 점유율을 넒히고 있는 가운데 시가대비 12%의 높은 배당률은 추가 하락을 제한시킬 것으로 진단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실적과 배당에 의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