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하이스마텍에 대해 추가 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일 이시훈 현대증권 연구원은 하이스마텍이 공시한 ‘스마트카드 실시간 발급 방법 및 시스템 특허취득’에 대해 내년 이후 매출성장성 신뢰감을 강화시킨 할증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창구즉시발급시스템 시장규모가 약 700억원으로 내년부터 도입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하이스마텍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달 2월27일 투자의견 상향 조정이후 30% 이상 상승했으나 올해 PER 13배로 프리미엄 요인 강화로 추가적 주가 강세를 시현할 것으로 진단했다.적정주가 8,8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