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삼성전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올렸다. 1일 우리 유제우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해 적자폭이 큰 주요제품의 손익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1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카메라모듈,RF-PCB등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 양산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구조적인 회복 추세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삼성카드 등 영업외적 디스카운트 요인이 완화되고 있으며 고평가 부담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