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부지원 국가연구개발사업 '기업이 지재권 100% 갖는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보통신 분야 연구개발(R&D) 규정이 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바뀐다. 기업이 정부가 지원하는 국가 R&D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얻은 지식재산권은 1백% 기업이 갖게 되고 외국 기업이 한국 정부와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해 상품화한 경우 정부에 내는 기술료는 중소기업 수준으로 낮아진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3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외국계 IT(정보기술)기업 한국법인의 최고경영자(CEO)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규정이 개정되면 기업이 정부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도 기술을 독자개발한 점이 인정되면 지재권을 단독으로 갖게 된다. 종래는 정부가 연구개발비를 지원한 경우 지재권을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소유해왔다. 정통부는 이와 함께 올해 정보화촉진기금에서 3백억원의 예산을 전용해 외국 기업과의 국제 공동 연구개발사업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팟캐스트 창시한 애플, 올 봄 '비디오 팟캐스트' 시장 진출 전망

      애플이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회사가 주력하는 비디오 팟캐스트 시장에 진출한다. 17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봄 자사 팟캐스트 애플리케이션(앱)에 통합 영상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팟캐스트는 구독 형식의 인터넷 방송으로, 애플의 휴대용 음향기기 아이팟의 '팟'과 방송을 의미하는 영단어 '브로드캐스트'를 합쳐 만든 합성어다.이번 기능 추가에 따라 애플 팟캐스트 앱에서도 간편하게 영상 팟캐스트를 찾아보고, 바로 시청·청취할 수 있게 된다. 크리에이터도 팟캐스트 중간에 영상 광고를 넣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애플은 유튜브, 스포티파이, 넷플릭스 등과 함께 영상 팟캐스트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애플은 팟캐스트라는 개념을 시장에 처음 안착시킨 기업이지만, 정작 비디오 팟캐스트 시장에서는 후발주자들에 비해 존재감이 적었다.영상 팟캐스트에 줄곧 투자해 온 유튜브는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10억명을 넘겼고, 최근 스포티파이와 넷플릭스도 팟캐스트 창작자와 콘텐츠 제작에 거액을 투자 중이다. 애플은 팟캐스트 개념을 창시한 회사로 향후 업계 최고 수준의 비디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페라리' 화덕으로 전 부쳤더니…80만 유튜버 '이색실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80만명을 보유한 테크 크리에이터가 설 명절을 맞아 화덕피자기계를 활용해 이색적인 '전 부치기' 도전기를 공개하자마자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테크 크리에이터 주연은 17일 오후 '400℃ 괴물 스펙 페라리(?) 화덕피자기계로 전 부쳐봤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약 3시간 만에 조회수 1만3000회를 돌파했다. 주연이 영상을 통해 소개한 제품은 가전 브랜드 G3페라리의 화덕피자기계다. 이 제품은 소비전력이 1200W에 이른다. 평범한 선풍기 20대를 돌릴 수 있는 수준으로 일반적인 가정용 에어프라이어 한계 온도인 200도를 뛰어넘었다. 400도에 이르는 고온 조리가 가능하다는 것. 내부는 상하단에 배치된 열선 등으로 피자뿐 아니라 다양한 고온 요리에 최적화돼 있다는 설명이다.주연은 이 제품을 활용해 명절 대표 음식인 '동그랑땡'과 '꼬지전'을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에선 먼저 고기 완자 반죽을 피자처럼 펴 바른 다음 새송이버섯과 계란물로 장식한 '대왕 동그랑땡 피자'를 선보였다. 이어 손종원 셰프가 운영하는 이타닉가든 메뉴에서 영감을 얻은 '꼬치피자'를 시도했다. 햄, 단무지, 맛살, 쪽파를 격자무늬로 배치한 다음 고온에서 단시간에 익혀내는 화덕의 특성을 활용해 '겉바속촉' 식감을 구현했다. 주연은 이 과정에서 처음 낮은 온도로 속을 충분히 익히고 이후 고온으로 겉면을 바삭하게 굽는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김치피자, 부추전 등을 만들어 결과물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음식을 시식한 뒤 호평을 쏟아냈다. 주연은 "위에만 익을 줄 알

    3. 3

      "남친 데려와, 검증해줄게"…팀장님 '무리수'에 여직원 '난감'

      최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직속 상사의 간섭이 부담스럽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업무적으로 배울 점이 많은 상사라면서도 개인의 연애사에 관여하려는 과도한 '보호 본능'이 부담된다고 털어놨다. 17일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입사 4년차 직장인 A씨의 사연은 이날 기준으로 조회수 2만6000회를 넘어설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다.A씨에 따르면 직장 상사인 팀장은 평소 업무 능력이 탁월하고 팀 분위기를 유연하게 이끄는 인물이다. A씨도 평소 이 팀장을 믿고 따랐다. 문제는 A씨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뒤 나타났다. A씨는 "제가 성격이 물렁한 편이라 예전에 잡상인한테 속아 가짜 꿀을 강매 당한 적도 있고 길거리에서 사이비를 만나면 한참 붙잡혀 있기도 해서 팀원들이 저에게 업무는 잘하는데 그 외엔 좀 어리버리하다, 물가에 내놓은 아이 같다고 걱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아버지와 남자 형제가 없고 주변에 아는 남자도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여중-여고-여대를 거치면서 주변에 아는 남성이 특히 더 없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사실을 팀장도 알고 있다는 것. A씨는 "팀장님이 농담처럼 남자는 같은 남자가 봐야 아는데 저는 남자 보는 눈도 없고 주변에 봐줄 사람도 없으니 본인이 대신해서 괜찮은지 봐주겠다고 했다"며 "그런데 진짜로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자꾸 만남을 주선하라고 하신다. 본인이 밥과 술을 다 살 테니 한 번 데려오라고 괜찮은 사람인지 직접 확인해 보겠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당연히 저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