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비중낮은 종목에 눈돌려야 .. 동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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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은 31일 4월 증시도 외국인에 의해 주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제,외국인의 손길을 덜 탄 종목을 선취매하라고 조언했다.
강성모 동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1년간 외국인이 보유비중을 확대한 1백개 종목을 분석한 결과 연간 주가 상승률이 91%에 달했다"며 "외국인비중이 낮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매수해 외국인 비중이 확대될 때까지 보유하는 투자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동원증권은 시가총액 30위사 가운데 LG전자(37.26%) 삼성SDI(37.95%) 현대모비스(32.37%) 기아차(37.08%) ㈜LG(18.49%) LG화학(33.76%) 현대중공업(19.59%) 한국가스공사(12.00%) 등 8개 종목을 추천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