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누리증권 김성인 수석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한 가운데 원/달러 평균환율이 1,130원 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2분기 실적은 1분기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6개월 목표가를 7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 또 2조원의 자사주 계획까지 감안한다면 수급도 양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