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41
수정2006.04.02 01:43
씨티그룹글로벌(CGM)증권은 한국 증시 투자 대상을 넒힐때라고 조언했다.
29일 씨티그룹 유동원이사는 최근 정부의 각종 조치가 대기업 투자 확대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내투자자 복귀와 외국인의 새로운 종목 발굴 등이 맞물리면서 중소형주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특히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코스닥 종목들의 성과가 괜찮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