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신상품] '피델리티 해외뮤추얼펀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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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해외뮤추얼펀드(우리은행)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가 운용하는 주식형 해외뮤추얼펀드.
대중국펀드와 미국펀드 등 두 종류다.
대중국펀드는 최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과 홍콩 대만의 상장기업 중 현금흐름이 우량한 기업과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을 골라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미국펀드는 미국증시에 상장된 대형주와 상장기업 중 저평가된 기업,안정적인 이익성장 기업,기업재평가가 예상되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한다.
개인과 법인 제한없이 1천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개방형펀드이기 때문에 가입기간에 따로 제한이 없다.
선물환헤지를 통해 연 1.3% 안팎의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환율하락에 따른 위험도 피할 수 있다.
(02)2002-4282
◆신한가치주 특정금전신탁(신한은행)
우량한 국내 가치주에 장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신탁상품.
1백% 주식에 넣는 순수 주식형 상품으로 가입고객 계좌별로 별도 펀드를 구성하는 '맞춤형투자' 상품이다.
최저 가입액은 1억원이다.
1년이상 연단위로 맡기면 된다.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해지할 수 있다.
신한은행의 여민호 신탁부 차장은 "3년 정도 장기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이 저평가된 기업 투자를 원할 때 가입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펀드별로 단독 관리되기 때문에 투명하게 운용되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02)756-0506(내선4027)
◆베스트지수연동 채권투자신탁(조흥은행)
주가가 오를 때는 물론 내릴 때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양방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8.0%(상승률의 28%),하락률에 따라 최고 연 6.6%(하락률의 33%)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그러나 기준지수 대비 30% 상승하면 연 4.5%,20% 이상 하락하면 연 1%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주가가 30% 올랐다가 다시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하락하면 연 11.1%를 적용한다.
1년 만기이며 1백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02)3700-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