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하나투어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제시했다. 26일 CLSA는 하나투어 분석 재개 자료에서 해외여행 관련 독특한 비지니스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부문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매출 커미션율과 TV광고비용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4.4%에서 12.9%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 주가 수준은 성장성을 이미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시장하회 의견을 제시했다.목표가 1만6,5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