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엔터기술..美 수출 호조 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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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JP모건증권은 엔터기술에 대해 엔터기술에 대해 최근 공급계약들이 미국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월마트 사업부 샘스클럽과의 가라오케 7만대 공급 계약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지적하고 미국 수출물량이 예상치인 10만대를 훨씬 넘어선 2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
엔터기술의 경우 가라오케 수출이 5만대 증가할 때 마다 올해 주당순익이 10%씩 증가하는 효가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