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 분석가 크리스 로벨로는 한국,대만 등의 FTSE 임시 관찰대상(Provisional Watch List) 편입과 관련해 개인투자자들이 부정적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조정시 단기 저가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한편 FTSE 결정이 향후 MSCI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중소형주가 아닌 유동성이 좋은 대형주에 더 많은 자금이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