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경동제약 투자의견을 보유로 제시했다. 24일 삼성 임돌이 연구원은 경동제약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 3.9배의 저렴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쟁심화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와 시설 확장및 업그레이드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로 향후 영업이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주력 시장인 소화기관용제 시장 포화에 따라 단기적으로 매출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며 보유(Hold) 의견을 제시했다.6개월 목표가 8,9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