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우리증권이 정부의 자동차 특소세 인하 결정과 관련 2,000cc 초과 판매비중이 현대차에 비해 기아차가 더 높아 상대적으로 수혜가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실질적인 가격인하 효과는 1.2%~2.5%에 그치므로 가격인하로 인한 수요증가보다 위축된 소비심리를 진작시켰다는 데 의의기 있다고 평가했다. 자동차업 투자의견 비중확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