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21세기 '동북아 물류 허브'의 중심지로서 발전해 나가기 위한 방안들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른 관련산업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당면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발 맞추어 항만운영 전문회사 우련통운㈜ (대표이사 배인흥www.uniont.co.kr)의 의욕적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945년 청구양행을 모태로 한 우련통운은 인천의 대표적 항만 운영 회사로써 항만하역과 운송 및 보관 서비스를 주력으로 연간 540만 톤 이상의 원자재와 컨테이너를 처리하고 있다. 그 동안 무차입 경영과 안정된 내실경영을 모토로 2001년 민관합작 경기평택 항만공사를 국내최초로 설립, 년간 16만 TEU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갖추고 24시간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필두로 2002년 중국 요녕성 영구시 항무국과 협력해 범영훼리㈜ 및 컨테이너 운수공사를 설립, 선박운송 영역으로 업무를 확장했다. 또한, 2003년에는 국내 최고의 크기인 4130여평 규모의 사료 부원료 전용보관 창고를 완공하고 인천 북항의 4개 선석에 투자하는 등 제2도약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우련통운은 인천항의 발전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업체로 평가받을 만 하다."는 한국선주협회 인천 회장 남흥우씨 말처럼 "급속한 성장가도를 달리는 배경에 회사를 이끄는 배인흥 대표이사의 남다른 경영철학이 있었다"는 것이 주변의 한결 같은 의견이다. 032-761-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