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11
수정2006.04.02 01:13
국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몸속탐험전시회'가 해외에서도 열리게 됐다.
'몸속탐험전'기획사인 한국종합엑스포는 말레이시아의 전시전문업체인 탑 레퓨트와 콸라룸푸르에서 이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18일 상하이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종합엑스포는 계약금으로 3억원을 우선 받고,말레이시아 전시회 입장수입의 절반을 받게 될 전망이다.
상하이=한우덕 특파원 wood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