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18일 골드만은 공식 집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3월 자동차 매출이 전월대비 소폭 개선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하며 업종 투자의견을 '매력적(Attractive)'으로 유지했다. 자동차 딜러들도 탄핵 결의 당시 일시적 매출 감소가 있었지만 이후 다시 정상 추세로 회복됐다고 말했다고 언급. 현대차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6만7,000원을,기아차는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1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