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원증권 강영일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2월 실적을 통해 1월의 대폭적인 개선이 일시적이 아닌 기조적인 것임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대우종합기계의 실적은 3~6월에 정점을 이루기 때문에 2분기 실적도 낙관적이라고 분석. 이에 따라 올해 수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고 6개월 목표가 역시 1만5,1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