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iox Corporation의 한국 내 총판인 (주)한국마이옥스(대표 배창만 www.miox.co.kr)는 차세대 정수 살균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 처리 분야의 'Leading Company'다. 이 회사의 Miox(Mixed Oxidents) 시스템은 소금물을 전기 분해한 혼합산화제로 기존에 염소가스에 의존하던 방법을 완전히 바꾸는 획기적인 정수처리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29개국에서 특허 및 인증을 받은 이 신기술은 소금물을 전기 분해한 후 양극에서는 차아염소산(HOCL)과 오존(O3), 이산화염소(CI O2)를, 음극에서는 OH 래디칼을 각각 액상으로 따로 생산해 산화제 탱크에 저장, 필요한 양만큼 물에 투입해 소독하는 방식이다. 18년에 걸친 연구 결과 탄생된 Miox 시스템은 염소가스에 의존하던 지금까지의 정수처리시스템을 완전히 바꾸는 획기적인 차세대 살균소독 시스템으로 호평 받고있다. 이와 관련 염소가스로 수돗물을 살균하는 방법은 가스 누출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었으며, 실제로 크고 작은 사고사례가 빈번했다.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위험요소가 없는 Miox 시스템이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살균 시스템으로 평가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Miox의 가장 큰 장점은 소독약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각종 설문조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수돗물이 식수로 환영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소독약 냄새. 코를 찌르는 특유의 알싸한 냄새는 비단 가정에서의 문제만이 아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수영장이나 공공시설의 경우 염소살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독약 냄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현실이다. Miox는 물맛 향상 및 살균력, 냄새제거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점에서 향후 수요확대가 점쳐진다. 실제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시 수도기술연구소 등의 현장적용 실험결과 Miox 시스템의 우수성이 속속 입증됐다. (02)2238-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