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톱100' 행사를 연다. 산업자원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업가치평가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랜차이즈 톱100'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대외적인 신뢰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외식부문은 패스트푸드,한식,치킨,주류,분식,음료·아이스크림 등 6개 부문,서비스와 도소매 부문은 건강·뷰티,어린이용품·교육,생활용품·편의점,정보통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다. 각 부문당 10개 기업씩 모두 1백개 기업이 뽑히게 된다. 학계,법조계,정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서류심사 및 실사를 거치며 업계 최고경영자 1백명과 창업전문가 1백명,예비창업자 5백명을 대상으로한 조사작업도 벌인다. 참가기업들에는 기업가치 평가책자와 프랜차이즈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프랜차이즈 사업경력 1년 이상이고 가맹점이 50개 이상인 본사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10일까지. 문의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톱100 추진사무국 (02)977-4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