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저축은행은 11일 구광서 전 우리카드 상무(57)를 신임사장으로 영입했다. 구 사장은 연세대 상학과를 졸업한 후 70년 한일은행에 입행, LA지점장과 뉴욕지점장, 기업고객본부팀장을 거쳐 우리카드 상무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