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 만들기'를 위해 오폐수처리 시스템과 중수도 시스템 개발에 앞장 서고 있는 (주)청우네이처(대표 박명선 www.cnature.co.kr)는 지난 1982년 설립 이래 수질환경 산업의 최일선에서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이 회사 사명의 핵심인 'Nature'는 자연 본질의 모습을 의미하며,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세계속의 '청우'가 되기 위한 강력한 의지와 자신감을 담고 있다. 지난 1997년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27건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생태복원기술과 노슬러지 공법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우네이처의 주력 브랜드인 '자이언스'는 오염된 실내공기를 필터로 걸러 무균상태의 공기로 만들어 준다는 기존 공기청정기의 개념에서 완전 탈피하여 탄생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명선 대표는 "청정한 실내상태의 의미는 과학과 첨단기술에 의해서 되지 않는다. 이것은 특별한 공간상태를 만들뿐"이라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자연 상태의 주거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추구한다"라고 말했다. '자이언스'는 유체역학과 기체역학을 결집하여 개발된 싸이클론필터로 구성되었고, 폭포수를 응용한 오존 발생 없는 자연의 음이온 발생과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원액을 사용하여 상쾌한 산림욕이 가능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진정한 공기청정기이다. 기존 제품들은 필터, 집진관 등 기술과 과학을 주로 이용했으나 이 회사가 개발해낸 '자이언스'는 물만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로 공기를 세정하고 백만개 정도의 폭포음이온을 만들고 있으며 적당한 습도, 피톤치드 등 모두 자연원리를 이용하여 자연의 상태를 그대로 복원해내고 있다. 이에 '자이언스'는 자연을 그대로 복원하는 제품으로 이미 국내적으로 그 명성을 날리고 있다. 청우네이처는 매년 교육과 독서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사내교육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에 독서 후 독후감을 제출하여 인사고과시스템에 반영하는 선진국형 기업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모든 업무는 업무절차인 Innovation Tree(IT)절차에 의해서 수행되어,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며 21세기 환경산업을 이끌어나갈 동향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청우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자이언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웰빙페어에 전시되어 청우네이처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알릴 예정에 있고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리는 UNEP 특별총회에 '자이언스'가 선보일 계획이다. UNEP 특별총회는 세계적으로 2년마다 개최되며 약 120개국 환경장관 등 정부대표, 국제기구 및 NGO 단체대표가 참석하는 행사로써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열린다. (02)2164-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