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3월 日 토픽스(Topix) 지수가 1,100~1,200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 분석가 나오키 카미야마는 최근 자료에서 일방적으로 진행된 엔화 강세가 종결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회복되고 있는데 힘입어 3월 토픽스 지수가 1,1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3월 지수 움직임은 1,100~1,200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추정. 수출 호조가 내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경기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대심리가 상승하면서 리스크 프리미엄을 낮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은행,부동산,건설,소매업등 중장기적으로 구조조정 가능성이 있는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추천한 반면 기술주는 1월에 고점을 쳤다며 부정적 의견을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