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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문학전집 100권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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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음사에서 출간하는 '세계문학전집' 시리즈가 '춘향전'(송성욱 편역)으로 1백권째를 맞았다. 지난 98년 제1권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이윤기 옮김) 등 10권을 1차분으로 내면서 시작된 이 시리즈는 그동안 '햄릿''동물농장''중국신화전설''설국''적과 흑' 등 동서양의 고전명작을 지속적으로 출간해 왔다. 민음사는 지난 2월 내놓은 노벨상 수상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콜레라 시대의 사랑'(송병선 옮김,전2권)까지 합쳐 발행부수만도 1백만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발행된 1백권 중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은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공경희 옮김)으로 모두 15만부가 팔렸다. 이어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도정일 옮김),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전영애 옮김),사뮈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오증자 옮김) 등도 5만부 안팎의 판매고를 올렸다. 민음사 박상순 주간은 "여러 종류의 세계문학전집이 이미 발간돼 있지만 세대마다 문학의 고전은 새롭게 번역돼야 하고 일역본이나 영역본의 중역 문제를 해결해 정본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집을 내고 있다"면서 "올해 안에 30권 정도를 더 내고 앞으로 2백권까지 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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