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한화석화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9일 동양 박정아 연구원은 한화석화에 대해 에틸렌 대비 나프타가격 상승률이 낮은 現상황은 최적의 영업환경이며 주력제품인 PVC는 석유화학경기 상승의 가장 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또 과거 저수익 품목이었던 LLDPE의 수익성 호전되고 있는 점과 재무,지배구조 개선도 긍정적 요소로 꼽았다. 전일 종가 기준시 목표가 대비 상승여력은 42.5%에 달한다며 업종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5,1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