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형석 연구원은 호남석유에 대해 MEG 설비증설이 전세계적으로 기존 예상보다 많다며 올해 실적 추정치를 2.2% 내려 잡았다. 실적이 내년까지 상승세에 있고 현대석유화학과의 합병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돼 현 주가는 과매도 국면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6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