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부드러운 파스텔톤 색상의 캔유 새 모델을 4일 내놓았다. 캔유는 LG텔레콤이 일본 카시오사로부터 핵심부품을 공급받아 제작한 단말기로 1백만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돼 지금까지 6만대가 팔렸다. 가격은 5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