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학과를 석사 졸업한 박미루 보험설계사(RC)는 울산에서 대학 강사로 7년가량 근무하다가 결혼과 함께 자녀 출산 준비로 새로운 일을 찾게 됐다. 여러 가지 직업을 고민하던 중 현재 동료 김시내 RC와 함께 3040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삼성화재 SF 지점을 알게 되었고 교육 과정에 참가하게 됐다.박미루 RC가 SF지점을 선택한 이유는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과 회사의 성장 채널로서 영업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들이 제공된다는 점이었다. “회사에서 SF RC에게 관리할 수 있는 제휴 고객들을 매칭해주고 RC로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체계적으로 꾸준히 제공하고 있어 도전했습니다.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삼성화재 SF지점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그는 매칭된 고객들과 소통하고 컨설팅하는 활동들을 하면서 RC로서 성장하는 성취감과 직업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한다. “매월 20명 정도 고객분들이 매칭되고 있는데요,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을 담아서 컨설팅을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저의 컨설팅에 만족하고 고맙다고 해주실 때 성취감과 고객을 위해 옳은 일을 했다는 뿌듯함을 느낍니다.”그는 삼성화재만의 스마트폰 기반의 디지털 영업 환경이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영업에 자신감을 주고 있다고 말한다. “링크만 전송하면 정보 동의부터 보장 분석 그리고 계약 체결까지 고객이 직접 쉽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영업에 큰 힘이 되고 고객 신뢰까지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삼성화재 SF지점의 30~40대 전문 컨설턴트는 회사 가입 고객 중 담당 설계사가 없는 고객과 타사 제휴 고객을 대
금융권에서는 여름을 맞아 고객의 자산 형성을 돕는 다양한 상품·서비스가 출시됐다.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기념해 최고 연 20% 이자를 주는 단기소액적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쏠(SOL)’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고 연 3.0% 금리를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선보였다. 반려동물 보험 가입을 고민 중이라면 캐롯손해보험이 새로 내놓은 펫보험을 눈여겨볼 만하다.
신한은행은 최고 연 3.0% 금리를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인 ‘신한 슈퍼쏠 통장’을 출시했다.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최고 연 2.9%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0%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결제실적 필수) △신한투자증권 계좌 보유(증권거래계좌 포함) △신한 슈퍼쏠 앱 내 신한라이프 ‘내보험 분석하기’ 서비스 이용 등 3개 항목 중 1개 충족 시 연 1.9%포인트, 2개 이상 충족 시 연 2.4%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 첫 신규 고객에게는 0.5%포인트 우대금리를 1년 동안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