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채권시장은 전일 美 금리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내림세로 출발했다.풍부한 유동성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제한적 강세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특별한 재료 없이 거래량도 부진해 시장은 조용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국고채 3년물은 0.01%포인트 하락한 4.78%에서 거래가 이뤄졌으며 국고채 5년물은 5.05%로 0.01%포인트 내려섰다. 회사채 3년물 AA-와 BBB-는 5.55%와 10.02%로 각각 0.01%포인트 하락했다.통안증권은 0.01%포인트 내린 4.37%를 기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