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배당금 증가로 한국전력 적정주가를 2만7,4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수정. 박 연구원은 2003 배당금 상향은 앞으로 증가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하고 저조한 주가수익률을 전환시킬 촉매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